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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dmin 시간 2022-06-09 15:35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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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바롬인성교육부 입니다. 

오늘 그 다섯 번째 「바롬챌린지」 인터뷰 주인공인 서울여대 13학번 중어중문학과 김사현, 홍수민 동문을 소개합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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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가현 동문 (좌), 홍수민 동문 (우)

 

1. 바롬인성교육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은 무엇이었나요?

홍수민 동문 : 저희는 각각 팀 별로 교가를 외워서 합창하는 합창 대회가 있었어요. 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"한 줄기~ 많~은 샘~~물" 이런 교가를 불렀었는데 함께 바롬 친구들하고 교가를 외우고 교가를 통해서 서울여자대학교의 철학을 알게 되는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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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가현 동문 : 저는 아무래도 2학년 때 영상을 제작해서 저희가 예전에 어벤져스라는 그룹을 만들어서 혼자 외롭게 떨어져 있는 친구들을 깨우거나 같이 이끌어내서 같이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려는 그런 영상을 만들었던 게 가장 기억에 남아요. 특히 제가 그 때 토르 역할을 맡았어요. 그 때 망치를 이렇게 흔들면서 한 너무 그 장면이 웃겨서 계속 봤던 장면을 또 보고 또 보고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 

 

2. 바롬인성교육에서 좋았던 점은 무엇이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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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민 동문 :  『바롬인성교육Ⅰ』을 생각해보면 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대학교에 입학해서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 대학 생활을 즐겨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숙소에 갇히고 이랬던 기억이 나서 많은 친구들이 남자친구를 못 만나는 걸 되게 속상해 했어요. 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 함께 동기들 그리고 친구들과 지냈던 게 진정한 대학 생활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. 

 

저는 현재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어요. 물론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. 저조차도 대학원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 온라인으로 수업을 수강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소속감이 잘 안 생기더라고요. 그런데 저희 『바롬인성교육Ⅰ』 에 와서 학교 탐방하는 과제를 수행하고 교가도 외우고 그리고 왜 우리가 바롬인성교육을 배워야 하는지에 대해서 직접 몸으로 겪으면서 수업을 하니까, "아 우리가 진짜 서울여자대학교를 다니고 있구나. 그리고 이렇게 서울여자대학교의 자랑스러운 학생이구나"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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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년 때는 나의 강점을 찾고, 2학년 때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, 그리고 『바롬인성교육Ⅲ』에서는 실제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, 내가 사회에 나가기 전에 나의 역량을 한층 더 업시키는 그런 기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 바롬인성교육이 정말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. 

 

 

 

3. 바롬인성교육의 메리트는 무엇일까요?

자기소개서학교를 대표할 만한 특징을 얘기할 때 항상 "우리는 합숙했었다" 고 말해요. 

함께 지내면서 영상도 만들고 이랬었다라는 에피소드나 대화거리, 토픽이 하나 더 생각하는 점들이 좋았던 것 같아요.

 

4. 마지막으로 '나에게 바롬이란'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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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 바롬은 '토대' 입니다. 나를 알게 해주고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또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 그런 관점을 가르쳐주게 한 나의 토대라고 생각을 합니다.

 

 

전체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 https://youtu.be/u855rw-YlF4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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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다양하고 많은 분들을 바롬챌린지 인터뷰 영상들로 여러분께 소개될 예정입니다.

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감사합니다. 

 

- 바롬인성교육부 -